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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스] 지지엠, 기어드모터 국산화 대표기업

지지엠, 기어드모터 국산화 대표기업

기사입력 2016-09-12 19:32


지지엠(대표 이영식, 이하 GGM)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16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2016)에 참가해 주력제품인 BLCD 등 각종 모터와 기어헤드 등을 출품했다.



GGM은 지난 1979년 창립된 기업으로 기존에 수입에 의존하던 기어드 모터를 국산화하겠다는 일념으로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국내 가전 3사를 포함해 전세계 2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BLDC MOTOR는 최근 GGM이 선보인 제어성이 양호하고 저소음 장수면용으로 설계된 모터다. 협소한 장소 및 제어가 많이 필요한 곳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자동문 주차차단기, 의료기 등에 사용되고 있다.

GGM 해외영업 담당인 이성훈 과장은 “최근 산업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확산이 진행됨에 따라 GGM 기어드 모터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대표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분야는 산업자동화 설비 분야이며 오랜 수명, 고성능이 요구되는 현장이 많아 BLDC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 분야의 여러 제품은 장시간 열악한 생산환경에 노출되기 쉽다. GGM의 기어드 모터 제품들이 주로 설치되는 현장들도 열악한 곳이 많은 편이다.

이 과장은 “국내 열악한 산업현장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관련 제품의 도색, 방청처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최근에 선보인 BLDC 제품은 IP64 기준에 맞춰 방수기능을 강화해 열악한 산업현장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GGM은 산업 현장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모터들은 선보이고 있으며 150여명 임직원은 모두 각자 맡은 현장에서 세계 최고 기어드 모터 제조사로 거듭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GGM은 우수자본재국무총리상을 수여한 바 있으며, 11개의 인증서 및 6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출품제품

V.W.D

V.W.D
ISO 10816-3 규격에 의거 설비의 상태를 감시하고 이상시 상부 LED를 통해 발광하여 유저에게 알려주는 장치

ASSIST MOTOR

ASSIST MOTOR
ASSIST MOTOR

Ball Bearings

Ball Bearings
NSK 볼 베어링

슬리브베어링(SLEEVE BEARING)

슬리브베어링(SLEEVE BEARING)
Side flange-mounted type 베어링으로서 대형 발전기 및 모터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베어링 내경 80~355 까지 25종류의 사이즈가 있으며, Locating bearing, non-locating bearing, thrust bearing 등 회전기계의 운전조건에 따른 다양한 사양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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